티스토리 뷰

#26

Munchen Airport (2015.06.13)

대근박사 2015. 6. 28. 17:25

2015.06.13 영국 포츠모스에서 체코 프라하로 돌아가는 길


토요일, 포츠머스를 떠난다. 오늘은 프라하로 돌아가는 날이다. 프로젝트에 늦게 투입된 점을 만회하기 위해 금요일 밤 하루 더 남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아주 옳은 결정은 아니었다. 금요일은 생각보다 바쁘지 않았고 오히려 오후 3시쯤에 조기 퇴근하는 기염을 토했다. 호텔이 위치한 Gunwharf Quays는 관광객이나 현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거리이다. 싱가폴의 클락키와 비슷하게 만에 밀집된 쇼핑거리이자 많은 레스토랑이 위치한 거리이다.

Andi, Charli 그리고 Georgiana는 금요일 저녁을 위한 레스토랑을 찾아 나섰다. 금요일 밤은 특히 붐볐고 적당한 레스토랑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멕시칸 레스토랑의 바에서 잠시 대기한 끝에 겨우 테이블을 잡았다.내일 새벽에 떠나야할 일정을 생각해서 술을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과식을 했다.

새벽에 일어나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고, 거기서 Lufthansa 비행기를 타고 뮌헨 공항에 도착했다. 여기서 비행기를 환승하고 프라하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한국에서 여기로 여행 온 명훈이형과 명훈이형의 여자친구를 만난다.

다소 피곤한 일정이다. 26을 만나 바쁜 일상의 허리에서 잠시 웃을 수 있는 하루였다. 그렇다. 무엇이든 의미를 부여하면 일상은 지루함을 벗어나게 된다.

Apple | iPhone 5s | Normal program | Pattern | 1/60sec | F/2.2 | 0.00 EV | 4.2mm | ISO-32 | Off Compulsory | 2015:06:13 14:25:29


댓글
댓글쓰기 폼
공지사항
Total
119,882
Today
1
Yesterday
4
링크
«   2020/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