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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스트 일기 - 프라하 집 거실 - 옷장 1) http://livehappy.tistory.com/709
미니멀리즘 적용 전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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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전 |
적용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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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옷장 1 |
옷걸이: 넥타이, 정장, 정장 셔츠 서랍 1: 속옷과 양말
서랍 2: 속옷과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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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 넥타이, 정장, 정장 셔츠, 티셔츠 서랍 1: 속옷과 양말
서랍 2: 비었음 - 와이프에게 헌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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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옷장 2 |
옷걸이: 와이프의 옷이 대부분, 정장 바지, 면 바지, 각종 티셔츠류, 운동복 바닥: 와이프의 니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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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 와이프의 옷이 대부분, 정장 바지, 면 바지
바닥: 와이프의 니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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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옷장 1 |
위: 모자, 스카프 (정리되지 않은채 지저분하게) 옷걸이: 겨울 옷, 각종 자켓
바닥: 두꺼운 겨울용 니트, 와이프의 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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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카프 (정리 완료)
옷걸이: 겨울 옷
바닥: 와이프의 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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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옷장 2 |
위: 모자, 장갑, 스카프 옷걸이: 셔츠, 티셔츠, 운동복 상의, 각종 자켓
중간: 운동복 하의, 청바지, 면바지, 가을용 니트
서랍: 와이프의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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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모자, 장갑
옷걸이: 운동복 상의, 두꺼운 겨울용 니트, 가을용 니트, 각종 자켓
중간: 운동복 하의, 청바지
서랍: 와이프의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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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정리할 때 참고한 책은 아래와 같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 사사키 후미오 - 2016.09.10 http://livehappy.tistory.com/707
버리는 즐거움, 야마시타 히데코 - 2016.10.09 http://livehappy.tistory.com/708
따로 책을 보면서 정리하진 않았는데 막상 난장판의 옷장을 열어보니 책을 읽으면서 인상이 깊었던 여러가지 기법이 떠올랐다.
거실 옷장 1 - 어울리지 않는 셔츠를 버리고 티셔츠를 여기로 모았다. 더불어 셔츠를 색상별로 배열해서 나중에 꺼내입기 쉽게 했다.
거실 옷장 서랍 - 속옷과 양말이 뒤섞여서 두개의 서랍을 채웠었는데 정리 후에는 양도 한 개의 서랍으로 줄었고 훨씬 꺼내입기 쉽다.
현관 옷장 1 - 겨울용 외투만 두는 공간으로 변경했다. 모자와 스카프가 어지럽게 놓여있던 윗쪽 공간에는 이제 스카프만 말려있다. 바닥에 개여있던 니트를 정리해서 현관 옷장 2로 옮겼다.
현관 옷장 2 - 가을용/겨울용 니트 모두 여기 있고 운동복, 가을용 자켓의 순서로 배열해두었다. 밑에는 청바리를 돌돌 말아서 두었고 그 밑에는 각종 운동복을 두었다. 이제 운동을 위해 외출을 한다면(occasion) 이 옷장 하나만 열면 된다.